엑셀의 역사와 시작

안녕하세요 엑셀 전문가가 되고싶은 엑셀러입니다.

앞으로 엑셀에대한 이야기를 많이 쓰게 될텐데요 블로그를 시작하며 

첫글을 어떤글을 써야할지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어떤 전문적인 글보다는 

엑셀은 어떻게 탄생하였고 시작되었는지 찾은 내용들을 공유하려합니다.

자칫 지루해질까 걱정되지만 주요 내용들만 짧게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엑셀은 스프레드시트의 종류중 하나입니다.

표를그리고 도구? 라고 하면 대중적으로 엑셀만 알려져 있지만 

사실 오래전에는 비지캘크(visicalc), 로터스(lotus)등이 있었습니다.

visicalc의 모습

lotus123의 모습

시간이 흐르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가 대중화되면서 윈도우용 MS office의 

구성요소중 하나인 Excel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만약 애플의 운영제체가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되었다면 

아마 우리는 좀더 업그레이드된 비지캘크(visicalc)를 사용하고 있진 않을까하는

재미있는 상상을 하게되네요

하지만 엑셀이 정말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이유는 사용자들이 요구하는바를 대부분 

충족시켜주고 있기때문입니다. 

윈도우용 스프레드시트가 엑셀외에도 있지만 결국엔 엑셀만한게 없기 때문인데요

각종 통계나, 자료분석, 함수, VBA와 연계등은 물론이고 처음 접하는 사용자도

그다지 어렵지않게 다가갈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요구하는 PC의 사양도 매우 낮은편입니다.

전문가의 경우 엑셀로 일반문서 작성과 도면설계 심지어는 게임까지도 만들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엑셀 슈퍼마리오엑셀 버블버블

저도 스터디를 하며 이블로그에 내용을 정리하다 보면 언젠가 할수 있을까요?

엑셀의 탄생에대해 짧게 소개해드렸는데 재미가 있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글을마치며 ...

저는 이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엑셀초보에 더 가까운 수준입니다.

여러가지 문서와 책을 보고 따라해보며 유용한 정보를 공유해드릴 예정인데요 

많은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cel !

단어의 뜻을 그대로 해석하면 뛰어나다, 능가하다 이런뜻인데요

이 블로그를 통해 지금의 저보다 뛰어나고 스스로를 능가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